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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건장한 40대 남성의 피로감. 근육량 43kg
체지방이 꽤 있긴하지만 일반인에 비해 근육량이 많아서 확인해 봤더니 여러가지 운동을 했고 일부 종목은 거의 선수급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체력이 약한편은 아닌데 최근들어서 몸이 무겁고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만성피로를 치료할때는 반드시 허증 실증을 구분해야합니다.
정말 힘이 없고 피곤한 사람은 힘나는 약을 처방합니다. 황기, 인삼, 녹용, 숙지황등의 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몸이 찌뿌둥하고, 무겁다가도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활동을 하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는 사람은 실증성 피로감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에너지가 부족한게 아니고 순환이 안되고 노폐물이 쌓여 있는 경우입니다. 채워넣기 보다 오히려 비워야 됩니다. 땀, 대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체중, 지방, 염증을 줄여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상태를 담음병으로 봅니다.
보약을 처방하기 보다는 순환을 촉진하고 담음을 제거하는 처방을 해드렸습니다.
언제나 힘이 넘쳐 흐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과식, 야식,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며, 탄수화물섭취를 줄입니다.
혈당스파이크를 이해하고 안정적을 유지합니다.
담음을 제거하는 형방도적산을 처방해 드렸습니다.
녹용 인삼이 들어간 보약보다 오히려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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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계: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구역, 구토, 설사 등